인성교육의 목적이 인간 본연의 품성을 회복하는 것이기에 '머리'로 아는것이 아닌 자신을 돌아보며 '가슴'으로 느끼고 스스로 깨닫는 것에서 출발합니다. 살아오면서 쌓아온 부정적인 마음을 찾아 스스로 변화의 필요성을 깨달아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앞으로 4차산업 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지식을 필요로 하는 능력은 인공지능이 대체하고 있습니다. 이러한 상황에서 교육관계자들은 미래사회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할 역량이 공감능력, 소통, 창의성 등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. 마음빼기 명상은 학생들 스스로 자기중심적이고 부정적인 마음을 빼기함으로서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더불어 사는 인성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.